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류마티스 관절염 (문단 편집) == 병리와 원인 == 명확하지 않으나, 유전성 요인 + 후천적 요인(바이러스 감염 등)이 주로 지목된다. * '''병리''' 활막은 원래 한 층의 상피세포인데, 류마티스 관절염에서는 활막에 염증이 일어나 활막이 증식한다. 각종 염증세포도 침윤하며 암조직처럼 커진다. 진짜 암조직처럼 혈관 신생(angiogenesis)도 일어날 수 있다. 이런 형태를 판누스(pannus) 한다. 판누스가 자라며 연골, 뼈를 파먹어서 류마티스 관절염의 관절 증상이 나타난다. * '''원인''' 모든 염증이 그러하듯, 정 미생물 감염이 직접적인 원인이 될 가능성도 있다. 성관계를 통한 유레아플라즈마 유레아 라이티쿰 감염도 전신의 관절염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외에도 EBV, Porphymonas gingivalis 등이 있다. 흡연 등으로 변형된 단백질이 생성되면, 이를 표적하는 자가항체가 생겨서 염증이 발생된다는 자가면역 가설도 있다. 즉 APC가 항원(변형된 단백질)을 주워먹어서 T세포를 자극하면, T세포가 대식세포를 활성화되면 TNF-alpha, IL-1, IL-6 등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유리해 주위 세포들을 활성화하고, 염증성 물질을 분비하게 한다. 또한 T세포는 B세포에게 자가항체 생성을 촉진한다. 유전성 위험인자로는 HLA-DRB1, DR4 등과의 연관성이 나타난다. [[https://www.ncbi.nlm.nih.gov/pmc/articles/PMC3015094/figure/F5/|압도적으로 중요한 유전자는 HLA]]인데, [[항원제시세포]]에서 펩타이드를 제공하는 분자를 암호화한다. 특히 HLA-DRB1 유전자에서 특정 대립유전자(allele)를 가지면 류마티스 관절염 발생이 늘어난다. 아시아인(HLA-DRB1*0405, *0901)과 코카시안(HLA-DRB1*0101, *0404, *0401, *0901)이 류마티스 관절염이 잘 나타나는 대립유전자가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